
현재 위치 :뉴스
중국 일대일로 연선국가 수출입총액 6조위안 돌파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8/10/30 15:35:04
중국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수출입총액이 6조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외부환경 변수에도 올해 3분기까지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간의 수출입총액이 6조위안(약 980조원)을 넘어섰다.
수출입총액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6조800억위안으로 중국의 전체 외국무역액보다 3.3%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수출은 3조380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수입은 2조7천억위안으로 20.9% 증가했다.
금년 3분기까지 중국과 EU, 미국 및 아세안과의 무역액은 각각 7.3% 6.5% 및 12.6% 증가했으며, 러시아, 핀란드 및 카자흐스탄은 일대일로 연선국가 중 증가폭이 가장 높은 국가들이었다.
상무부 대변인 고봉은 투자합작 방면에서 3분기까지 중국기업이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107.8억달러로 12.3% 증가했으며, 연선국가에서의 해외엔지니어링 계약금액이 584.9억달러로, 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편리화촉진 방면에서는 중국-모리셔스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중국-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 업그레이드 협상, 중국-몰도바 자유무역협정 협상 등을 추진했다. 아태무역협정 제4차 관세감면협상결과가 정식 문서로 발효돼 6개 회원국이 약 1만여개 세목 제품에 대한 관세감면을 실시하게 됐으며, 평균 감세폭은 33%에 달했다.
프로젝트건설 방면에서는 아세아-키르키스탄 철도, 피레우스항, 몽고철도 등이 운영되고 있고 영국힝클리포인트 핵발전소, 중국-라오스 철도, 헝가리 철도 건설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기업이 연선국가에 건설 중인 대외경제무역합작구는 82개로, 관련 국가에 세금총액 20.1억달러를 납부했으며, 현지에 24만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외부환경 변수에도 올해 3분기까지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간의 수출입총액이 6조위안(약 980조원)을 넘어섰다.
수출입총액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6조800억위안으로 중국의 전체 외국무역액보다 3.3%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수출은 3조380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수입은 2조7천억위안으로 20.9% 증가했다.
금년 3분기까지 중국과 EU, 미국 및 아세안과의 무역액은 각각 7.3% 6.5% 및 12.6% 증가했으며, 러시아, 핀란드 및 카자흐스탄은 일대일로 연선국가 중 증가폭이 가장 높은 국가들이었다.
상무부 대변인 고봉은 투자합작 방면에서 3분기까지 중국기업이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107.8억달러로 12.3% 증가했으며, 연선국가에서의 해외엔지니어링 계약금액이 584.9억달러로, 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편리화촉진 방면에서는 중국-모리셔스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중국-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 업그레이드 협상, 중국-몰도바 자유무역협정 협상 등을 추진했다. 아태무역협정 제4차 관세감면협상결과가 정식 문서로 발효돼 6개 회원국이 약 1만여개 세목 제품에 대한 관세감면을 실시하게 됐으며, 평균 감세폭은 33%에 달했다.
프로젝트건설 방면에서는 아세아-키르키스탄 철도, 피레우스항, 몽고철도 등이 운영되고 있고 영국힝클리포인트 핵발전소, 중국-라오스 철도, 헝가리 철도 건설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기업이 연선국가에 건설 중인 대외경제무역합작구는 82개로, 관련 국가에 세금총액 20.1억달러를 납부했으며, 현지에 24만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