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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지난해 선박해체량 626만t ‘세계 2위’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8/10/16 18:06:29
방글라데시가 세계 2대 선박해체국으로 올라섰다.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방글라데시의 선박 해체량은 626만t으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세계 1위인 인도의 선박해체량은 632만t이었다.
파키스탄이 세계 3위 선박해체산업국으로 총 345만t을, 중국은 344만t을 해체해 4위에 올랐다.
전 세계 선박해체량의 79%가 서남아 특히 인도, 방글라데시 및 파키스탄에서 이뤄졌다.
방글라데시의 선박해체창은 치타콩항 부근에 있는 18km 길이의 해변모래지대에 집중돼 있다. 이 모래지대는 기후적 조건, 저렴한 노동원가, 뱅골만의 양호한 위치, 편리한 교통인프라 등으로 선박해체에 유리한 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수백개의 제강공장과 선박해체산업이 산업연동을 이루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방글라데시의 선박 해체량은 626만t으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세계 1위인 인도의 선박해체량은 632만t이었다.
파키스탄이 세계 3위 선박해체산업국으로 총 345만t을, 중국은 344만t을 해체해 4위에 올랐다.
전 세계 선박해체량의 79%가 서남아 특히 인도, 방글라데시 및 파키스탄에서 이뤄졌다.
방글라데시의 선박해체창은 치타콩항 부근에 있는 18km 길이의 해변모래지대에 집중돼 있다. 이 모래지대는 기후적 조건, 저렴한 노동원가, 뱅골만의 양호한 위치, 편리한 교통인프라 등으로 선박해체에 유리한 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수백개의 제강공장과 선박해체산업이 산업연동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