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CMA CGM 피더자회사, LNG 연료쓰는 컨선 2척 신조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8/10/17 16:36:03



    프랑스 CMA CGM의 유럽역내 피더선사인 컨테이너쉽은 최근 중국 웬충(文沖)조선에서 건조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2척의 명명식을 개최했다.

    시리즈 6척 중 3~4번째 선박은 각각 <컨테이너쉽스핀>(Containerships Finn) <컨테이너쉽스볼트>(Containerships Balt)로 명명했다.

    컨테이너쉽스는 준공 일정을 당초보다 뒤로 미루는 어려움 속에서도 첫 두 선박은 연내 준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첫 번째 선박인 <컨테이너쉽스노르드>(Containerships Nord)는 준공을 마치고 이달 중으로 마지막 시험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명명식을 가진 두 척은 내년 1~3월 사이에 선사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사 측은 당초 4척의 LNG추진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여름 2척을 추가 건조하는 데 합의했다.
     

    < 외신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