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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군사법원 첫 증인 출석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18 09:19:53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군 지휘관들의 군사재판에 증인으로 처음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탄 호송차는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는 법정에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등 사건 재판에서 관련 내용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군사법원은 윤 전 대통령을 증인신문할 예정이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건강과 재판 등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해당 불출석 사유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고, 증인 채택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탄 호송차는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는 법정에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등 사건 재판에서 관련 내용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군사법원은 윤 전 대통령을 증인신문할 예정이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이 건강과 재판 등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해당 불출석 사유가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고, 증인 채택 결정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