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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 완전 봉쇄 명령”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17 09:32: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한 완전 봉쇄를 명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6일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베네수엘라 정권이 테러와 마약밀수, 인신매매 등의 이유로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됐다며,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를 드나드는 모든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한 전면적이고 완전한 봉쇄를 명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가 남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함대에 완전히 포위되어 있고 이 함대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베네수엘라가 과거 미국으로부터 훔쳐간 모든 석유와 토지, 기타 자산을 미국에 반환할 때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적인 마두로 정권이 이 강탈한 유전에서 나온 석유를 자신들의 자금, 마약 테러, 인신매매, 살인, 납치에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바이든 행정부의 무능하고 무력한 통치 기간 동안 마두로 정권이 미국으로 들여보낸 불법 이민자와 범죄자들이 빠른 속도로 베네수엘라로 송환되고 있다며, 미국은 범죄자, 테러리스트, 또는 다른 어떤 나라도 미국을 약탈하거나 위협하거나 해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6일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베네수엘라 정권이 테러와 마약밀수, 인신매매 등의 이유로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됐다며,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를 드나드는 모든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한 전면적이고 완전한 봉쇄를 명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가 남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함대에 완전히 포위되어 있고 이 함대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베네수엘라가 과거 미국으로부터 훔쳐간 모든 석유와 토지, 기타 자산을 미국에 반환할 때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적인 마두로 정권이 이 강탈한 유전에서 나온 석유를 자신들의 자금, 마약 테러, 인신매매, 살인, 납치에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바이든 행정부의 무능하고 무력한 통치 기간 동안 마두로 정권이 미국으로 들여보낸 불법 이민자와 범죄자들이 빠른 속도로 베네수엘라로 송환되고 있다며, 미국은 범죄자, 테러리스트, 또는 다른 어떤 나라도 미국을 약탈하거나 위협하거나 해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