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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둠회, 6만 원 맞나요?”…진상 취급 당한 손님 사연은 [잇슈#태그]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11 10:10:07
회 좋아하는 분들은 좀 봐달라는 내용의 글.
새우와 전복, 참치 등 다양한 종류의 회가 담긴 메뉴판 사진이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이 사진만 믿고 시켰더니 영 딴판인 회가 나왔단 겁니다.
해당 모둠회는 중 자로 가격은 6만 원.
글쓴이는 음식이 메뉴판 사진과 달라 가게 측에 문의했지만, 오히려 "이런 컴플레인은 처음"이라며 진상 손님 취급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대부분은 가격에 비해 구성과 양이 부실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가게에서 비슷한 가격대, 혹은 더 저렴하게 먹은 회 사진을 올리며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자영업자들도 "참치 뱃살 한 점 안 보인다" "6만 원이 아니라 3만 원대 구성 같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60만 회를 넘기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우와 전복, 참치 등 다양한 종류의 회가 담긴 메뉴판 사진이 먼저 눈에 띄는데요.
이 사진만 믿고 시켰더니 영 딴판인 회가 나왔단 겁니다.
해당 모둠회는 중 자로 가격은 6만 원.
글쓴이는 음식이 메뉴판 사진과 달라 가게 측에 문의했지만, 오히려 "이런 컴플레인은 처음"이라며 진상 손님 취급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대부분은 가격에 비해 구성과 양이 부실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가게에서 비슷한 가격대, 혹은 더 저렴하게 먹은 회 사진을 올리며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자영업자들도 "참치 뱃살 한 점 안 보인다" "6만 원이 아니라 3만 원대 구성 같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60만 회를 넘기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