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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산 고등어도 1만 원 훌쩍…왜 한국만 비쌀까 [잇슈#태그]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6/01/05 09:39:53
요즘 고등어가 '금등어'로 불릴 만큼 값이 크게 뛰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국산 냉장 고등어 한 마리(400그램) 가격은 지난해 평균 4천689원으로, 1년 전보다 16% 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정작 수출은 호황입니다.
지난해 고등어 수출량은 14만 4천여 톤, 수출 금액은 2억 6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고등어 크기에 대한 나라별 선호도 차이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300그램 이상 몸집이 큰 고등어를 선호합니다. 굽거나 조려 먹기 좋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수출되는 국산 고등어는 이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가나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주요 수입국인데, 고등어를 통째로 튀기거나 훈연해 먹고, 사료로도 활용해 작은 고등어를 선호합니다.
한편, 고등어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국내 소비량의 절반을 노르웨이산에 의존하고 있는데, 노르웨이 정부가 남획 등을 이유로 어획량을 절반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환율까지 오르며 수입 염장 고등어 한 손(2마리)의 가격은 이미 1만 원을 넘었습니다.
밥상에 고등어 한 마리 올리기, 당분간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국산 냉장 고등어 한 마리(400그램) 가격은 지난해 평균 4천689원으로, 1년 전보다 16% 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정작 수출은 호황입니다.
지난해 고등어 수출량은 14만 4천여 톤, 수출 금액은 2억 6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고등어 크기에 대한 나라별 선호도 차이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300그램 이상 몸집이 큰 고등어를 선호합니다. 굽거나 조려 먹기 좋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수출되는 국산 고등어는 이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가나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주요 수입국인데, 고등어를 통째로 튀기거나 훈연해 먹고, 사료로도 활용해 작은 고등어를 선호합니다.
한편, 고등어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국내 소비량의 절반을 노르웨이산에 의존하고 있는데, 노르웨이 정부가 남획 등을 이유로 어획량을 절반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환율까지 오르며 수입 염장 고등어 한 손(2마리)의 가격은 이미 1만 원을 넘었습니다.
밥상에 고등어 한 마리 올리기, 당분간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