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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채점 결과 발표…성적 통지표 배부는 내일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04 09:39:01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오늘(4일) 발표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오후 올해 수능의 영역별 응시자 수·비율,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수험생들은 내일(5일)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담긴 성적 통지표를 받게 됩니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까지입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와 영어 영역이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입시 업계의 국어 영역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147점으로, 지난해(136~139점)와 비교해 높습니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우면 올라가고 쉬우면 내려가는데, 대개 140점을 넘어서면 해당 시험은 어려웠다고 평가합니다.
절대평가로 치르는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4% 안팎일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6.22%였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오후 올해 수능의 영역별 응시자 수·비율,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의 결과를 공개합니다.
수험생들은 내일(5일)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담긴 성적 통지표를 받게 됩니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까지입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국어와 영어 영역이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입시 업계의 국어 영역 예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147점으로, 지난해(136~139점)와 비교해 높습니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우면 올라가고 쉬우면 내려가는데, 대개 140점을 넘어서면 해당 시험은 어려웠다고 평가합니다.
절대평가로 치르는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4% 안팎일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6.22%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