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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민중기는 수사받을 피의자…수사 주체 될 수 없어”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0/28 09:39:08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의 불법 주식 투자 의혹과 관련해 “수사받아야 할 피의자이지 수사를 수행해야 될 주체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2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불법 주식 투자 의혹을 가진 사람이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기소한다는 게 가당키나 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네오세미테크 주식의 거래 정지 일주일쯤 전에 거래 정지 가능성을 주변에 알렸고, 민중기 특검이 이러한 정보를 고등학교 동기로부터 듣고 거래 정지 직전에 주식을 팔아치웠다는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보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폭로가 사실이라면 민중기 특검은 명백히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법 주식 투자를 했다는 것”이라며, 민 특검에 대한 수사 근거와 정황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기관의 수사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민중기 특검은 이제 그만 추한 모습 그만 보이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2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불법 주식 투자 의혹을 가진 사람이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기소한다는 게 가당키나 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네오세미테크 주식의 거래 정지 일주일쯤 전에 거래 정지 가능성을 주변에 알렸고, 민중기 특검이 이러한 정보를 고등학교 동기로부터 듣고 거래 정지 직전에 주식을 팔아치웠다는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보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폭로가 사실이라면 민중기 특검은 명백히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법 주식 투자를 했다는 것”이라며, 민 특검에 대한 수사 근거와 정황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 기관의 수사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민중기 특검은 이제 그만 추한 모습 그만 보이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