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G7 외교장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원칙 입장 재확인”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13 10:07:00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이 현지 시간 12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회동 후 공동성명을 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강하게 규탄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가상화폐 절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앞서 지난 9월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회동 후 낸 공동성명에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선 “북한과 이란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 제공과 중국의 무기 및 이중용도 부품 제공을 규탄한다”며 이들이 러시아 전쟁 수행의 결정적인 조력자라고 지적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회동 후 공동성명을 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강하게 규탄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가상화폐 절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앞서 지난 9월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회동 후 낸 공동성명에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선 “북한과 이란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 제공과 중국의 무기 및 이중용도 부품 제공을 규탄한다”며 이들이 러시아 전쟁 수행의 결정적인 조력자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