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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는 1천만 원”…증세 안 해도 보유세 급등, 왜?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07 11:02:33
네, 강남과 마포, 성동 등 한강 벨트 아파트는 적게는 30% 많게는 40% 이상 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인데요.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올해보다 공시가격 자체가 3억 원쯤 오를 걸로 보입니다.
이걸 기준 삼으면, 올해는 종부세 포함 보유세가 3백만 원이 안 됐지만, 내년엔 416만 원을 웃돌 걸로 예상됩니다.
늘어나는 세금 대부분은 종부셉니다.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동일 평형도 올해 325만 수준에서 내년 453만 원으로 40%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강남·서초구 고가 아파트는 보유세 부담이 크게 뛰는데, 서초구 반포자이 동일 평형은 올해 보유세가 천275만 원이지만, 내년엔 천800만 원에 근접할 걸로 보입니다.
강남구 은마아파트도 같은 면적 보유세가 704만 원에서 천만 원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3일 부동산 가격 공시제도 전반을 다루는 공청회를 여는데, 여기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올해보다 공시가격 자체가 3억 원쯤 오를 걸로 보입니다.
이걸 기준 삼으면, 올해는 종부세 포함 보유세가 3백만 원이 안 됐지만, 내년엔 416만 원을 웃돌 걸로 예상됩니다.
늘어나는 세금 대부분은 종부셉니다.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동일 평형도 올해 325만 수준에서 내년 453만 원으로 40% 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강남·서초구 고가 아파트는 보유세 부담이 크게 뛰는데, 서초구 반포자이 동일 평형은 올해 보유세가 천275만 원이지만, 내년엔 천800만 원에 근접할 걸로 보입니다.
강남구 은마아파트도 같은 면적 보유세가 704만 원에서 천만 원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3일 부동산 가격 공시제도 전반을 다루는 공청회를 여는데, 여기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