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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의회의 오늘(4일) 열려…‘전작권 전환’ 등 논의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04 09:43:53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공식 대면 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오늘(4일) 오전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열었습니다.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방위비 지출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외에도 대북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확장억제, 지역 안보 협력, 사이버·우주·미사일 협력, 함정 건조 및 유지 보수 정비(MRO) 등 방산협력, 국방 과학 기술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올랐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SCM에서 양측이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안 전반을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국방장관은 오늘(4일) 오전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열었습니다.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가운데 전시작전통제권, 방위비 지출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외에도 대북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확장억제, 지역 안보 협력, 사이버·우주·미사일 협력, 함정 건조 및 유지 보수 정비(MRO) 등 방산협력, 국방 과학 기술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올랐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SCM에서 양측이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안 전반을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