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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656개 복구…복구율 92.5%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03 09:50:43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656개가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약 92.5%인 656개 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이 모두 복구된 가운데, 다음으로 중요도가 높은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94.1%(68개 중 6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에 국정자원 대전센터의 시스템 복구를 마치고, 일부 시스템의 대구센터 이전도 연내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11월 셋째 주까지 대전센터 시스템의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날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도 "대구센터로 이전이 남은 14개 시스템 중 11월까지 10개의 시스템을 복구하고, 4개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약 92.5%인 656개 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이 모두 복구된 가운데, 다음으로 중요도가 높은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94.1%(68개 중 64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에 국정자원 대전센터의 시스템 복구를 마치고, 일부 시스템의 대구센터 이전도 연내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11월 셋째 주까지 대전센터 시스템의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날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도 "대구센터로 이전이 남은 14개 시스템 중 11월까지 10개의 시스템을 복구하고, 4개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