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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160대 상승…장중 사상 최고치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03 09:45:21
코스피가 오늘(3일) 장 초반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4,160대로 올라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61.44포인트(1.5%) 오른 4,168.94입니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146.72)를 경신한 겁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96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44억원, 889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545억원 순매수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5.19%)가 외국계 증권사의 호실적 전망이 전해진 가운데 58만원대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1.47%), HD현대중공업(4.00%), 한화오션(3.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6%) 등 조선·방산·원전주가 동반 강세입니다.
아울러 현대차(0.26%), KB금융(0.26%), NAVER(4.49%) 등도 상승 중입니다.
반면 삼성전자(-0.19%)는 하락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0.63%), 기아(-0.67%), 셀트리온(-0.85%), 삼성물산(-0.44%) 등도 내리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애플과 아마존의 3분기 실적이 기술주 매수세를 자극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만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가 0.25%포인트(p) 인하돼선 안 됐다. 12월에도 금리를 내려선 안 된다"고 주장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한 점은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오른 1,428.2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61.44포인트(1.5%) 오른 4,168.94입니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4,146.72)를 경신한 겁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96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44억원, 889억원 '팔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545억원 순매수 중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5.19%)가 외국계 증권사의 호실적 전망이 전해진 가운데 58만원대로 올라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1.47%), HD현대중공업(4.00%), 한화오션(3.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6%) 등 조선·방산·원전주가 동반 강세입니다.
아울러 현대차(0.26%), KB금융(0.26%), NAVER(4.49%) 등도 상승 중입니다.
반면 삼성전자(-0.19%)는 하락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0.63%), 기아(-0.67%), 셀트리온(-0.85%), 삼성물산(-0.44%) 등도 내리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애플과 아마존의 3분기 실적이 기술주 매수세를 자극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만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가 0.25%포인트(p) 인하돼선 안 됐다. 12월에도 금리를 내려선 안 된다"고 주장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한 점은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오른 1,428.2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