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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류희림 ‘공익제보자 불이익 의혹’ 방심위 압수수색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09/24 11:04:38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공익 제보자에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24일) 오전부터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 양천구 방심위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류 전 위원장은 2023년 가족과 지인에게 뉴스타파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과 해당 의혹을 제보한 직원을 찾기 위해 감사를 벌이는 등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이 중 ‘공익제보자 불이익 의혹’과 관련해 류 전 위원장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24일) 오전부터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 양천구 방심위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류 전 위원장은 2023년 가족과 지인에게 뉴스타파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과 해당 의혹을 제보한 직원을 찾기 위해 감사를 벌이는 등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이 중 ‘공익제보자 불이익 의혹’과 관련해 류 전 위원장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