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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297만 명 해킹’ 롯데카드 조사 착수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09/22 18:16:30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약 297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오늘(22일), 롯데카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의 고지를 받고 오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 1일, 지난달 중순 발생한 해킹 침해사고로 약 1.7GB 규모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등의 조사 과정에서 실제로는 28만여 명의 카드 비밀번호와 CVC 등 200GB 분량의 개인 신용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신용정보 외에 별도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들여다보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오늘(22일), 롯데카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의 고지를 받고 오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카드는 지난 1일, 지난달 중순 발생한 해킹 침해사고로 약 1.7GB 규모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등의 조사 과정에서 실제로는 28만여 명의 카드 비밀번호와 CVC 등 200GB 분량의 개인 신용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신용정보 외에 별도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들여다보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해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