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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가게 흉기 살인’ 김동원 구속 송치…“범행 전날 미리 준비”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09/19 11:08:40
서울 관악구의 피자 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숨지게 한 피의자 김동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살인 혐의로 김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조원동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에서 49살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 업자이자 부녀지간인 60살 남성과 32살 여성 등 3명을 주방에 있던 흉기로 공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테리어 공사 이후 보수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범행 하루 전 범행 도구를 매장 내부에 숨겨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범행 직전에는 가게 내부 CCTV를 가린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살인 혐의로 김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관악구 조원동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에서 49살 본사 직원과 인테리어 업자이자 부녀지간인 60살 남성과 32살 여성 등 3명을 주방에 있던 흉기로 공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테리어 공사 이후 보수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범행 하루 전 범행 도구를 매장 내부에 숨겨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범행 직전에는 가게 내부 CCTV를 가린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