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노르웨이 선사 BW LPG, 상반기 영업익 1900억…44%↓
출처:www.ksg.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09/18 10:44:49
노르웨이·싱가포르 가스선사인 BW LPG는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 1억3779만달러(약 1900억원), 당기순이익 1억1001만달러(약 1500억원)를 냈다고 밝혔다. 1년 전의 2억4712만달러 2억3467만달러에서 영업이익은 44%, 순이익은 53% 급감했다.
매출액은 19억597만달러로, 1년 전 19억1498만달러에서 0.5% 감소했다.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시황 둔화로 운임이 하락한 데다 동종선사 아반스(Avance) 가스 인수로 운항 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증가한 게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선사 측은 설명했다.
상반기 평균 일일 용선료(TCE)는 지난해 5만3770달러에서 올해 3만8020달러로 29% 급락했다.
BW LPG는 VLGC 운임이 미중 간 관세 전쟁 여파로 중국이 미국산 LPG 수입을 줄이면서 동반 하락했다고 전했다.
다만 하반기 들어 중국이 미국산 LPG 수입을 다시 늘리고 가스화학 플랜트 가동을 정상화하면서 일일 용선료도 5만~6만달러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매출액은 19억597만달러로, 1년 전 19억1498만달러에서 0.5% 감소했다.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시황 둔화로 운임이 하락한 데다 동종선사 아반스(Avance) 가스 인수로 운항 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증가한 게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선사 측은 설명했다.
상반기 평균 일일 용선료(TCE)는 지난해 5만3770달러에서 올해 3만8020달러로 29% 급락했다.
BW LPG는 VLGC 운임이 미중 간 관세 전쟁 여파로 중국이 미국산 LPG 수입을 줄이면서 동반 하락했다고 전했다.
다만 하반기 들어 중국이 미국산 LPG 수입을 다시 늘리고 가스화학 플랜트 가동을 정상화하면서 일일 용선료도 5만~6만달러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