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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머니, 운수업 종사자 ‘힐링’ 동행 나서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7/11 10:25:30

    운수 종사자와 가족까지 800명 대상 1박2일 프로그램

    [출처=티머니]

    [출처=티머니]

    티머니는 운송업 종사자들을 위한 복리 증진 협력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하는 것으로, 협소한 공간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대중교통 및 택시 운수종사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운수종사자 복리증진 협력 사업은 서울지역 대중교통 및 택시 운수종사자 200여 가족, 약 800명을 모집해 총 25회에 걸쳐 국립춘천 숲체원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10월까지 진행한다.


    △숲길 걷기 등 산림 레포츠 프로그램 △숲체원 문화관광 프로그램(역사 및 문화, 숲길 내 식물, 나무 설명 등)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피로한 신체를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티머니 ESG경영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운수종사자분들과의 상생발전”이라며 “지속적인 복리증진 사업으로 대중교통 및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는 다양한 ESG경영 활동으로 대중교통 및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상생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한 사회공헌 등 공익성을 최우선 가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교통약자 지원, 대중교통 활성화, 이동 편의 증진 등 교통 활동에 관한 복지 향상을 위해 2013년 ‘재단법인 티머니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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