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사진 3명 교체…“장기적 비전 위한 결정”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6/21 09:21:07

    [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이사진을 대거 교체하며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20일 업계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김형조 대표를 제외한 이사진 3명을 모두 교체했다. 조준형 재무실장, 최석진 미래전략실장, 배준연 한화갤러리아 영업본부장 등이 새로운 이사진을 맡는다.


    사내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회사 경영상 중요한 결정을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이사진 교체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신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등기 이사 임원 변동을 결정했다”며 “새로 배치된 등기 이사 임원은 지원 및 재무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해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