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주말 OTT] 티빙, ‘KBO 리그’ 전 경기 생중계 돌입…넷플 오리지널 ‘삼체’ 공개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3/22 09:54:35

    티빙

    티빙

    ◇티빙, ‘2024 KBO 리그’ 정규 시즌 전 경기 생중계 돌입


    티빙이 오는 2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KBO 리그 온라인 중계에 나선다.


    티빙은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 팬들을 위해 ‘K-볼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티빙 이용권을 최초로 구독하는 이용자는 KBO 리그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첫 달 1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티빙은 ‘2024 KBO 리그’ 정규 시즌에 맞춰 ‘KBO 리그 스페셜관’을 구축했다. 티빙 이용자는 스페셜관으로 정규 시즌 전체 경기 라인업과 경기 전력, 득점 기록,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팀’ 설정을 통해 응원 팀 소식을 놓치지 않고 알림 받을 수 있다.


    실시간 방송 중 놓친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에 ‘득점장면 모아보기’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고, 홈 구단 응원전을 디지털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티빙 톡 기능도 확장했다. 개막전부터 라이브 중 실시간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 탭과 여러 구장 경기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타구장 경기 보기’ 기능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티빙은 한화 이글스와 지난해 우승팀인 LG 트윈스의 첫 번째 빅매치를 ‘티빙 슈퍼 매치’로 생중계한다. 경기 시작 전 프리뷰와 리뷰쇼를 계획 중이다.


    티빙이 생중계하는 ‘2024 KBO 리그’는 4월 30일까지 모든 가입자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풀 영상 다시보기(VOD), 10개 구단 정주행 채널, 실시간 문자 중계,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은 이후에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넷플릭스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SF 시리즈 ‘삼체’ 공개


    넷플릭스가 중국 작가 류츠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오리지널 SF 시리즈 ‘삼체’를 21일 공개했다.


    ‘삼체’는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운명적 결정이 시공을 뛰어넘어 현재의 유수 과학자들에게 불가사의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절친인 다섯 명의 과학자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위협에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SF 소설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한 류츠신 작가의 ‘삼체’ 3부작이 원작이다.


    판타지 시리즈 ‘왕자의 게임’의 제작진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와이스, ‘트루 블러드’의 프로듀서 알렉산더 우가 제작·각본을 맡아 압도적인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빌론’의 조반 아데포부터 ‘왕좌의 게임’ 존 브래들리와 리암 커닝햄, ‘뮬란’의 로절린드 챠오, ‘베이비 드라이버’ 에이사 곤살레스, ‘애나 만들기’ 사메르 우스마니,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벤져스’ 베네딕트 웡 등 초호화 출연진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바이에른 뮌헨’ 사상 첫 방한…‘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독일 명문 구단으로, 지난 여름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1월 바이에른 뮌헨이 소속된 분데스리가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24-25 시즌부터 분데스리가의 전 경기를 포함해 분데스리가 2, 독일 슈퍼컵과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국내 독점 중계한다.


    또 유소년 선수 육성, 기술 개발, 향후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분데스리가 팀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정했다.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2022년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방한을 시작으로, 2023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세계적인 경기를 한국 팬들에게 선보였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하는 추가 초청팀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웨이브

    웨이브

    ◇웨이브, ‘웰컴 투 신카이 월드’ 광고 캠페인 전개


    웨이브가 한 달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대 흥행작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아우르는 ‘웰컴 투 신카이 월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웨이브는 ‘웰컴 투 신카이 월드, 오직 웨이브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신분당선 최초로 열차 3량을 ‘스즈메의 문단속’,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 컨셉 이미지로 랩핑한 ‘신카이 열차’가 운행된다. ‘문’을 넘으면 새로운 세계가 등장하는 영화의 공통적인 설정을 활용해 지하철 연결통로를 지날 때마다 각 작품별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긴 명대사와 명장면 이미지들로 내부를 디자인한 것도 특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환승 통로, 지하 공간, 스크린도어 옥외 광고에도 추가 배치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일상생활 속 신카이 월드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웨이브는 지난해 ‘요즘은 웨이브 봄’ 캠페인에 이어 이번 ‘웰컴 투 신카이 월드’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