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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 ETF 운용규모 4000억원 돌파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3/07 08:53:58

    [제공=신한자산운용]

    [제공=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SOL ETF의 반도체 ETF 운용규모가 2년 만에 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위 기업에 한번에 투자할 수 있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를 국내 최초로 상장하고 지난해 반도체 종합 생산기업을 제외하고 소재·ㅂ품·장비 기업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SOL AI 반도체 소부장’을 상장해 약 370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올해도 국내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 핵심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SOL 반도체전공정’, ‘SOL 반도체후공정’을 동시 상장하며 반도체 ETF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반도체 투자에 있어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ETF를 선제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2분기를 목표로 미국 반도체 기업 중심의 글로벌 AI 반도체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9개사가 반도체 섹터 32개 ETF를 운용하고 순자산 총액 약 6조원 규모로 투자 컨셉과 포트폴리오 구성이 다양화되는 만큼 운용 규모와 전문성 등을 두루 살펴 투자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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