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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7일 시중은행장 간담회…‘밸류업 프로그램’ 해외 소개 당부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3/05 08:54:38
외환시장 선도은행의 역할과 지원 주문할 예정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주 국내 시중은행 5곳과 면담한다. 외환시장 선도은행의 역할을 당부하기 위한 차원이다.
5일 기획재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오는 7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국민·신한·하나·우리·산업은행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최 부총리는 외환시장 선도은행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인 ‘밸류업 프로그램’을 외국인 투자자에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도 당부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외국환은행은 외국환관리법 제8조 1항에 의해 기획재정부장관의 인가를 받은 은행과, 특별법인 한국수출입은행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외국환 전문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을 말한다.
외환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선정한 외국환은행은 시장 거래실적을 기반으로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감면받는다. 올해는 국내 시중은행 5곳과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크레디아그리콜은행 등 7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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