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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만에 한 푼 LG ‘잔칫집’…“우승 턱은 가전 29% 할인”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3/11/17 09:13:20

    LG전자, 21일 온라인숍서 일부 모델 29% 할인 판매

    LG생건, 화장품 대표제품 소비자가 29%에 인하 제공

    LGU+, OTT 1년 무료이용권·한정판 굿즈·비디오 마련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t에 6-2로 승리하며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LG 선수들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연합]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t에 6-2로 승리하며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LG 선수들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연합]

    LG그룹이 29년 만에 획득한 프로야구단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일부 가전 29% 할인 등 ‘통 큰’ 우승 턱을 내놓는다.


    LG전자는 LG 트윈스 우승을 기념해 ‘LG 윈윈 페스티벌’을 열고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을 29%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LG 트윈스 챔피언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LG 스탠바이미 고 한정판을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판매한다. LG 스탠바이미 고에 정규 시리즈 우승 엠블럼을 디지털 인쇄한 제품이다.


    우승 축하 인증 이벤트도 개최한다.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 이미지를 다운받아 소셜미디어(SNS)에 축하 메시지,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응모하면 총 3천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전국 LG베스트샵 지점의 행사 포스터 앞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3천500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고, LG 엑스붐 360, LG트윈스 유광 점퍼, 커피 쿠폰 등을 선물한다. 매일 290명에게 LG 그램, 틔운 미니 등을 주는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14개 브랜드의 직영몰을 중심으로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30㎖ 기획 세트’, 오휘 ‘얼티밋 핏 톤업 진 쿠션’ 등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소비자가의 29%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LG생활건강 네이버 향수 공식몰에서는 17∼26일 끌로에, 필로소피 등 향수를 최대 40% 할인한다.


    또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키링 유광 파우치’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로드숍 등 오프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이밖에 대형마트에서 29일까지 페리오, 온더바디, 엘라스틴, 아우라, 피지, 자연퐁 등 LG생활건강 대표 브랜드 ‘1+1 행사’를 한다.


    마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생활용품 행사 품목을 2만9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사은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한정판 굿즈, 주문형 비디오(VOD) 할인 등을 마련했다.


    먼저 멤버십 앱 ‘U+멤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티빙 1년 무료 구독권, 무너×LG트윈스 유니폼, LG트윈스 어센틱 유광 점퍼 등을 증정한다.


    데이터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는 이달 29일부터 29일간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대형TV, 코드제로 청소기,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세트, 유시몰 치약세트 등을 선물한다.


    12월 한 달간 LG전자와 LG생활건강 등 LG 계열사의 제품을 2천900원·2만9천원·2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트윈스 프라이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인터넷TV(IPTV) ‘U+tv’ 고객에게는 29% 할인된 가격에 주문형 비디오(VOD)를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LG가(家)는 LG 트윈스를 창단한 고(故) 구자경 명예회장부터 1대 구단주인 구본무 선대회장, 2대 구단주 구본준 LX그룹 회장에 이어 3대 구단주 구광모 LG그룹 회장에 이르기까지 대를 이은 야구 사랑으로 알려져있다.


    구 선대회장의 유산인 롤렉스 시계와 아와모리 소주도 시선을 모았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 13일 우승 확정 후 인사말에서 “2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도 변함없이 LG 트윈스를 사랑하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여기 계신 모든 분과 LG 트윈스를 사랑해 주는 모든 분이 함께 일궈낸 값진 승리”라고 말했다.


    LG그룹 내부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29년 만의 우승이니 29% 할인 가자” 등의 글이 돌며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