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11월 외환보유액 4170억8000만달러…증가세 전환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3/12/05 09:11:53

    11월 외환보유액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은 11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70억8000만달러(한화 544조4979억)로 전월말 대비 42억1000억달러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석달 연속 감소세를 딛고 11월 증가로 전환했다.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및 운용수익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20.7억달러(89.2%), 예치금 206억달러(4.9%), SDR 151억달러(3.6%), 금 47.9억달러(1.1%), IMF포지션 45.2억달러(1.1%)로 구성돼 있다.


    11월말 미달러화 지수는 102.77을 나타냈다. 11월 중 변동률은 -3.2%다.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달과 같은 세계 9위 수준이다.


    한국은행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