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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8일) 날씨] 추석 연휴 첫날, 전국 흐리다 오후엔 맑음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3/09/28 16:15:42

    짙은 안개 낀 고속도로. 연합

    짙은 안개 낀 고속도로. 연합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까지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5~10㎜, 충북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서울·인천·경기서부, 충남북부, 경북북부, 전남서해안은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오전까지 비가 예보된 중부내륙은 빗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귀성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울산 27도 △창원 28도 △제주 27도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