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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코하마항, 지난해 물동량 4% 증가한 298만TEU
출처:ksg.co 편집 :编辑部 발표:2023/03/20 15:52:58
일본 요코하마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요코하마시에 따르면 지난해 요코하마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잠정)은 297만9500TEU를 기록, 2021년의 286만1300TEU에서 4.1% 성장했다.
요코하마항 연간 물동량은 지난 2018년 305만TEU로 사상 최대치를 찍은 뒤 2019년 299만TEU로 떨어졌고 2020년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266만TEU까지 급감했다. 이후 2021년에 286만TEU를 회복한 뒤 지난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코로나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지난해 수출입화물은 2.1% 늘어난 262만6800TEU였다. 수출은 2.3% 늘어난 140만1400TEU로 호조를 띠었지만 수입은 1.6% 감소한 96만5800TEU에 그쳤다. 연안화물은 21.8% 늘어난 35만2700TEU로, 역대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국가별, 우리나라와 교역한 화물은 6% 늘어난 17만1100TEU로, 전체 2위였다. 우리나라로 수출된 화물은 8% 늘어난 12만2800TEU, 우리나라에서 수입된 화물은 1% 늘어난 4만83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은 전년과 같은 85만2100TEU로 1위를 차지했고 태국과 미국이 각각 4% 늘어난 16만8400TEU, 5% 감소한 16만2000TEU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수출화물에선 완성차와 자동차부품 산업기계 화학공업품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수입화물에선 원유와 LNG 제조식품 전기기계가 가장 많은 품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요코하마시에 따르면 지난해 요코하마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잠정)은 297만9500TEU를 기록, 2021년의 286만1300TEU에서 4.1% 성장했다.
요코하마항 연간 물동량은 지난 2018년 305만TEU로 사상 최대치를 찍은 뒤 2019년 299만TEU로 떨어졌고 2020년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266만TEU까지 급감했다. 이후 2021년에 286만TEU를 회복한 뒤 지난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코로나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지난해 수출입화물은 2.1% 늘어난 262만6800TEU였다. 수출은 2.3% 늘어난 140만1400TEU로 호조를 띠었지만 수입은 1.6% 감소한 96만5800TEU에 그쳤다. 연안화물은 21.8% 늘어난 35만2700TEU로, 역대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국가별, 우리나라와 교역한 화물은 6% 늘어난 17만1100TEU로, 전체 2위였다. 우리나라로 수출된 화물은 8% 늘어난 12만2800TEU, 우리나라에서 수입된 화물은 1% 늘어난 4만83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은 전년과 같은 85만2100TEU로 1위를 차지했고 태국과 미국이 각각 4% 늘어난 16만8400TEU, 5% 감소한 16만2000TEU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수출화물에선 완성차와 자동차부품 산업기계 화학공업품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수입화물에선 원유와 LNG 제조식품 전기기계가 가장 많은 품목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