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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 전력·집단에너지 사업 확대…"사업다각화 노력 지속"

    출처:bada.ebn.co    편집 :编辑部    발표:2023/03/24 16:09:47

    구자용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E1ⓒE1


    E1이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 사업 영업을 확대한다.


    24일 E1은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자용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박호정·조홍정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신규 선임했다.


    E1은 이날 주당 3600원의 결산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E1은 정관 변경을 통해 ▲발전·송전·변전·배전을 포함한 전력 사업 및 집단에너지 사업 ▲발전소·발전시설의 국내외 건설·운영 및 관련 부대사업 ▲브랜드·캐릭터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활용 라이선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또 이사회 결의로 중간 배당을 금전으로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정관에 신설했다.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은 "변화와 성장을 경영 기조로 삼아 더욱 도약하고자 한다"며 "신재생 발전사업 확대와 더불어 발전사업 진출을 검토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다각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