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신규확진 2만9108명…45일만에 위중증 300명대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9/23 09:52:50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며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9108명 늘어 누적 2456만52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3009명)보다 3901명 적으며, 1주일 전인 지난 16일(5만1857명)보다 2만2749명, 2주일 전인 지난 9일(6만9393명)에 비해서는 4만285명 줄었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442명→3만4745명→1만9390명→4만7901명→4만1276명→3만39명→2만9108명으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띠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99명으로 전날(428명)보다 29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가 3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9일(364명) 이후 45일 만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8명으로 전일(59명)보다 9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2만87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