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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스타일·한와담이 한 곳에…한화커넥트 서울역점 내달 오픈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6/06 08:25:59

    한화커넥트는 서울역점 4층을 전면 리뉴얼해 내달 고품격 다이닝 공간으로 새 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역점 4층 매장은 각종 모임 및 비즈니스가 가능한 격식 있는 브랜드와 트랜디한 신생 F&B브랜드로 구성됐다.


    △더플라자호텔 전통 중식레스토랑 ‘도원’의 세컨드 브랜드 ‘도원스타일’ △한우와 와인과 담소가 있는 프리미엄 숙성 한우 명가 ‘한와담스테이션’ △일식 식재료로 풀어낸 다국적 요리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곳 ‘타니’ △정갈한 분위기, 정성스럽게 담아낸 일본 히츠마부시(장어덮밥) 전문점 ‘함루’ △몬드리안 호텔 십이율의 세컨드 브랜드인 한식캐주얼 다이닝 ‘서울리에by십이율’, △신라호텔 10년 경력의 이상훈 셰프의 한옥감성 브런치 레스토랑 ‘독립밀방’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스타셰프 최현석의 프라이빗 와인 전문점 ‘비노스테이션 by셰프초이’ △박상호 바리스타가 전세계 상위 1%의 원두를 사용해 직접 로스터한 스페셜티 전문점 ‘센터커피’ 등이다.


    한화커넥트는 "여유로운 식사와 만남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다이닝공간으로 구성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장 리뉴얼을 통하여 서울역점을 사람과의 만남, 시간의 공유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랜드마크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