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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카고 유봉근 대표이사 취임…화물사업 속도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3/25 09:26:24
플라이강원은 자회사 플라이강원 카고(Cargo)에 유봉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유 대표가 취임하면서 플라이강원 카고는 항공화물운송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유 대표는 양양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건립계획을 두고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과 협의 중이며 연내 화물터미널 준공을 목표로 터미널에 부속되는 수출입 보세 창고, 화물대리점 사무실, 필요한 복지시설 등의 설계도 아우르고 있다.
이밖에 대형 화주 유치, A330-200 7대 도입으로 화물전용기 3대와 여객기 4대(밸리카고) 운영 등을 구상하고 있다.
유 대표는 "양양국제공항을 강원도 물류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첫 발을 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요 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
△주식회사 유테크 대표이사 창업(2006.8~2018.11)
△플라이강원 카고 대표이사 취임(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