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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본점에 프리미엄 조명 다 있다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4/21 09:01:18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조명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본점 8층 리빙관에 '수입 조명 존'을 만든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일 △앤트레디션 △루체플랜 △베르판을 새롭게 오픈했다.


    플라워팟으로 유명한 스웨덴 조명 브랜드 앤트레디션과 덴마크의 모던한 감성을 담은 베르판은 각각 아시아 및 국내 최초의 단독 매장이다. 베르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8만원 상당의 팬탑 포터블(PanTop Portable)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명 등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한데 모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카인드 스페이스'도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폴트로노바(Poltronova) △드리아데(Driade) △구비(Gubi) △조나단 애들러(Jonathan Alder) 등 이탈리아, 덴마크, 미국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들이 모여있다.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 '메종 아카이브'에는 기존 아고와 헤이에 이어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 △마르셋 등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를 강화했다. 귀여우면서도 모던한 무드의 버섯 모양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르떼미데의 네시노는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으로 인기있는 선물 상품으로 꼽힌다.


    이명빈 롯데백화점 가구팀장은 "고객들의 높아진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브랜드는 물론 트렌디한 감성의 신규 조명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