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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셀트리에 제대혈 보관"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3/17 09:06:35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씨가 첫 아들 출산과 함께 제대혈을 국내 제대혈 은행 1위 셀트리(Celltree)에 평생 보관하기로 했다.
2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우씨는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내원 중인 산부인과에서 출산 전 막달 검진과 평소 궁금했던 제대혈에 대해 알아보는 촬영을 진행하며, 상담 후 자신이 직접 공부해 알게 된 제대혈의 쓰임새와 미래 가치에 대해 예비맘들과 내용을 공유했다.
우혜림은 "제대혈은 출산 전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생명자원이기에 이런 제대혈이 안타깝게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많은 예비맘분들께도 소중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국내에 제대혈 보관과 이식을 정착시켰고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제대혈 업계 최초로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수 27만명을 돌파했다. 설립 이후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며 주목받고 있는 제대혈 은행이다.
최근 출산율이 기록적으로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제대혈을 보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의 연구 또한 더욱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가지로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지속 확대되고 있어 미래이 효용 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