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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2030 발표' KOSA, 서비스혁신위원회 신설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3/08 08:55:58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는 'SW기반 신·융합산업 대표기관으로 도약'을 주제로 한 'KOSA 비전 2030'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KOSA의 이번 비전 발표는 최근 전통산업을 포함한 산업 전반이 SW를 활용한 융합 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전 산업을 아우르는 SW 기반 대표 기관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다.


    KOSA는 2030 비전을 위한 2022년도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


    KOSA는 산업혁신팀 및 협회 산하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신설한다. 이 조직은 신·융합산업 규제개혁 및 활성화 지원할 계획이다. 원격지 개발 활성화 및 양질의 인력 수급에도 나선다. 또 회원지원 활동을 강화해 런앤그로우 포럼 등 회원사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회원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비전 달성을 위한 SW기반의 신·융합산업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신규임원을 선임했다. 신규 임원으로 선임된 기업은 부회장사에 △(주)이지윅스튜디오 △쌍용정보통신(주) 이사사에 △나무기술(주) △인크루트(주) △(주)굿센 총 5개 기업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총회에서 "올해부터 KOSA는 제시한 비전을 기반으로 회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이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우리 SW기업들이 뉴노멀 혁명 시대에 대비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지식 함양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