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철(철스크랩)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만원 상승했다.

21일 고철업계에 따르면 전국 철스크랩 평균 가격은 톤당 63만5000원(중량A, 도착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1만원 올랐다.

중량B도 62만원, 생철B도 70만원으로 1만원씩 뛰었다.

경량A와 경량B 품목도 각각 61만원, 58만5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만원 올랐다.

분철A·분철B 품목도 각각 57만원, 56만원으로 1만원 상승했다. 다만 철캔은 15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