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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타고 월 60만원만 내는 방법은?…SK렌터카, 타고페이 차종 확대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1/26 09:33:21
'SK렌터카 타고페이' 대상 차종이 확대됐다.
SK렌터카는 지난해 11월부터 고객 수요를 파악해 캐스퍼, GV70, 아이오닉5, EV6 등으로 대상 차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타고페이는 고객이 탄 만큼만 이용료를 내는 온라인 전용 렌털 상품이다. 월 렌털료는 차량별 기본료에 주행거리 요금(1km당 600원)을 더해 책정된다.
EV6로 한 달 간 500km를 주행했다면, 월 렌털료는 기본료 29만9000원에 주행거리 요금 30만원을 더한 59만9000원만 내면 된다. 하루 2만원이 안 되는 꼴이다.
SK렌터카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타고페이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에서 타고페이를 계약하는 고객은 첫 달 요금을 차종 구분없이 300km(최대 21만원)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