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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일반大 졸업생 외항선원 양성 과정 검토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8/07/07 16:03:51
일본 정부가 일반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항선원 양성과정 도입을 추진한다. 우리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션폴리텍(해기사 단기양성 과정)과 비슷한 제도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 해사국은 2일 ‘외항 일본인 선원 확보·육성 회의’를 갖고 일반 대졸자 대상 외항선원 양성 과정 설치와 자격 취득 촉진 지원 등을 제시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
제시된 내용은 ▲일반 대졸자 대상 외항 선원 양성 과정 설치 ▲제도 도입에 따른 지원책 마련 ▲해기사 확보·육성 계획 과정 개편 ▲선사 수요 파악 등이다.
국토교통성은 제시된 정책이 대부분 내년 이후 실시되면서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수정안을 마련키로 했다.
일본 국토교통성 해사국은 2일 ‘외항 일본인 선원 확보·육성 회의’를 갖고 일반 대졸자 대상 외항선원 양성 과정 설치와 자격 취득 촉진 지원 등을 제시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
제시된 내용은 ▲일반 대졸자 대상 외항 선원 양성 과정 설치 ▲제도 도입에 따른 지원책 마련 ▲해기사 확보·육성 계획 과정 개편 ▲선사 수요 파악 등이다.
국토교통성은 제시된 정책이 대부분 내년 이후 실시되면서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수정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