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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걱정 끝"…집콕생활 돕는 가전제품 '인기'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1/10/13 11:33:21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 내 위생 상태에 따른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최근 사람들이 오랫 동안 집에 머물면서 위생에 좋은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수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의류관리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LG 스타일러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탈취와 살균 기능을 갖췄다.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며 옷에 밴 냄새는 물론 집 먼지 진드기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집안에서 생기는 유해 물질의 대부분은 주로 주방에서 발생한다. 위닉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S는 99㎡(30평형)의 넓은 공간까지 청정하게 관리 가능하다.
마이크로 에어케어 시스템을 통해 초미세먼지는 99.999% 제거하고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등의 생활악취와 유해가스까지 제거 한다.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졌던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 대비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적 요소와 공기청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식기세척기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기존 프리스탠딩이나 빌트인 타입 제품과 달리 주방 가구 상판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 주방이 넓지 않아도 설치가 간편하다.
외관은 콤팩트하지만 내부는 국그릇과 밥그릇, 컵, 수저 등을 4세트씩 넣고도 냄비와 조리도구까지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425mm에 달하는 하단의 와이드 세척날개와 상단의 부스터 세척날개가 함께 회전하며 '이중 입체물살'을 만들고 분당 100회 이상 식기 앞뒷면에 강력한 물살을 쏘아주는 '듀얼 세척시스템'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