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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빨래 NO"…살균 강화한 가전 제품 관심↑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1/08/25 11:50:40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살균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증가하면서 살균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빨래를 해도 옷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 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위닉스 텀블 초대형 세탁기 23kg는 알러지케어 코스를 통해 99% 유해세균 살균이 가능하다. 알러지케어 코스는 녹농균·폐렴균·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이 99% 이상 살균 된다.
위닉스 텀블 초대형세탁기 23kg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무세재통세탁이 가능한 '통살균세척' 코스를 추가했다.
통살균세척 코스는 드럼 표면의 박테리아를 99.99% 이상 제거 하며 세탁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월1회 또는 격월1회 사용시 위생적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소비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무세제통세척 시기를 자동 안내한다.
텀블 초대형 세탁기 23kg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구현돼 소비자의 사용 및 구매 부담을 줄였다. 1등급 세탁건조기는 한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으뜸효율 가전환급' 적용 대상으로 제품 구매시 10% 환급이 가능하다.
LG전자의 LG 트롬 건조기의 '스팀 살균 코스'는 유용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코스 중 하나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에 스팀 살균 코스를 이용하면 트루스팀으로 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폐렴간균 등의 유해 세균 살균을 도와준다.
침구 털기 코스는 물세탁 없이 공기만으로 침구류의 먼지를 제거해준다.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이나 베개 등에 묻은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 집안의 각종 침구류를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팀 옵션을 추가해 침구 털기 코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세탁 없이도 탈취 효과를 봄과 함께 집먼지 진드기를 사멸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