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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캠핑족' 위한 소형 IT기기 각광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1/06/10 10:09:48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거리두기 장기화로 사람이 붐비는 곳을 벗어나 산이나 바다 등지로 떠나는 캠핑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홀로 여행을 즐기는 '나홀로 캠핑족'을 위한 아이템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가벼운 이동을 위해 높은 휴대성을 갖추면서도 성능 또한 대형제품 못지않은 콤팩트 IT기기는 나홀로 캠핑족들이 보다 질 높은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니콘의 대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제트(Z) 5'는 간편하게 휴대하며 고화질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제품과 함께 출시된 표준 줌렌즈 '니코르(NIKKOR) Z 24-50mm f/4-6.3'와 결합해도 무게는 약 870그램에 불과하다.


    또한 ISO 51200의 최대 상용 감도 실현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억제한 선명한 사진과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자연을 벗삼아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된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야외에서도 풍부한 음향으로 즐길 수 있게 도와 음악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로 전작과 비교해 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수심 1미터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손에 들거나 사물에 매달기 편하게 매치한 가죽 스트랩 또한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최대 재생시간은 18시간이며 음량을 줄이면 최대 43시간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다.


    발뮤다 '발뮤다 더 랜턴'은 촛불 같은 자연스러운 불빛부터 독서등처럼 밝은 불빛까지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는 포터블 LED 랜턴이다.


    전원을 켜면 촛불처럼 은은한 흔들림이 있는 따스한 빛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내장 배터리와 생활 방수를 지원해 실내외 어느 곳에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도 있다.


    뷰소닉 '컬러빔 M2e'는 1000 LED루멘과 1080P 해상도(1920x1080) 및 300만대1의 고명암비를 지원하는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뛰어난 색감과 함께 고화질의 영상을 장소 제약없이 시청 가능하다.


    또한 자체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해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OTT앱을 다운로드 후 자체 재생이 가능하며 듀얼 하만카돈 스피커 탑재로 웅장하고 생생한 사운드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