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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전국 977가구 분양
출처：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1/02/07 15:12:41
2월 둘째 주는 설 연휴 영향으로 전국 1000여가구 분양에 그친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2곳에서 총 977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8일 포스코건설은 경기 평택시 동삭동 388-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2블록)'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674가구 규모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 1250가구와 선분양 377가구를 제외한 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일 라인건설은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A-23블록에 조성되는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 28개 동 전용면적 84㎡ 총 930가구 규모다. 주변에 30만㎡ 규모의 독바위공원과 청담천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제2외곽순화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국 5곳이 개관한다.
8일 포스코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75가구 규모다.
9일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전국 7곳, 계약은 3곳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