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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전국 5041가구 청약
출처: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1/03/01 09:35:41
3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5041가구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전국 11곳에서 총 5041가구(오피스텔·임대·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접수한다.
오는 3일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 1순위(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165가구 가운데 전용 49㎡ 5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4일 제일건설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1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780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한다.
5일 한신공영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강원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삼척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6층 6개 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전국 2곳 사업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