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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GV70 개소세 반영 89만원↓ 4791만원부터…오늘부터 계약

    출처: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0/12/22 10:22:23

    제네시스 브랜드가 GV70 가격을 새로 공개하고 22일 오전 10시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으로 지난 16일 공개한 가격(5% 기준) 보다 89만원 낮아진 4791만원을 시작가로 책정했다.


    GV70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791만원,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5 5036만원부터다.


    특히 인기 옵션 선택시 5734만원이다.


    GV70 가솔린 2.5 터보(기본가격 4791만원)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295만원) △19인치 휠&타이어(69만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67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1(412만원) 등의 옵션 선택하면 5734만원이다.


    제네시스는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세차, 다이닝 등의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인 ‘제네시스 프리빌리지(Privi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GV70 구매 고객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8일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인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는 첫번째 중형 SUV 모델로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GV70각 모델에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스포츠 전용 휠 등이 포함된 스포츠 패키지를 운영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 뿐만 아니라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II(HDA II), 지문으로 인증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dvanced ROA, Rear Occupant Alert), 제네시스 최초로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 방지를 위해 시동 끈 후 공조 내부 장치를 건조 시키는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을 장착하는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가장 진보한 럭셔리 중형SUV로서의 상품성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