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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 BHP빌리턴, 2030년까지 해운 CO₂ 배출 40%↓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20/09/17 14:27:58
호주·영국 광산회사인 BHP빌리턴은 해상수송 분야에서 이산화탄소(CO₂)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0% 줄일 방침이다.
BHP는 지난 10일 발표한 ‘기후 변화 리포트 2020’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연료를 쓰는 친환경 선박을 적극 활용하고 신기술을 이용해 선박 운항을 최적화하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들어 철광석 수송용으로 LNG 연료를 쓰는 뉴캐슬막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5척을 싱가포르 이스턴퍼시픽쉬핑(EPS)에서 신조 용선하기로 결정했다.
신조선 5척은 2022년부터 호주-중국항로에 투입된다. LNG 추진 선박 도입으로 CO₂ 배출량을 최대 34% 줄일 수 있을 거란 계산이다.
호주 회사는 올해 철광석 2억4800만t, 원료탄 4100만t, 일반탄 2300만t을 생산할 계획이다. 막대한 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수송하기 위해 바이오 연료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BHP는 지난 10일 발표한 ‘기후 변화 리포트 2020’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연료를 쓰는 친환경 선박을 적극 활용하고 신기술을 이용해 선박 운항을 최적화하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들어 철광석 수송용으로 LNG 연료를 쓰는 뉴캐슬막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5척을 싱가포르 이스턴퍼시픽쉬핑(EPS)에서 신조 용선하기로 결정했다.
신조선 5척은 2022년부터 호주-중국항로에 투입된다. LNG 추진 선박 도입으로 CO₂ 배출량을 최대 34% 줄일 수 있을 거란 계산이다.
호주 회사는 올해 철광석 2억4800만t, 원료탄 4100만t, 일반탄 2300만t을 생산할 계획이다. 막대한 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수송하기 위해 바이오 연료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