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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완하이라인, 日 조선소서 18년만 선박 신조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20/09/25 15:07:54
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은 일본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 구레조선소에서 지은 3055TEU급 신조선 3척을 인도 받았다. 발주한 8척 중 첫 3척이다.
대만 선사는 2002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조선소에서 신조선을 지었다. JMU와의 거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조선은 <완하이321> <완하이322> <완하이323>으로 명명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사 측에 넘겨진다.
선박은 길이 203.5m, 흘수 11.5m, 최대 순항속도 21.6노트로, 적재중량은 3만7160t이다.
최신 환경규제 요건에 충족하는 한편 노르웨이·독일선급(DNV-GL)에서 스마트십 인증을 받았다.
완하이 발주잔량은 JMU에서 짓고 있는 선박과 중국 광저우원충조선소에서 신조하는 2038TEU급 선박 12척이다. 아시아역내항로를 운항하는 노후선을 대체해 투입된다.
대만 선사는 2002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조선소에서 신조선을 지었다. JMU와의 거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조선은 <완하이321> <완하이322> <완하이323>으로 명명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사 측에 넘겨진다.
선박은 길이 203.5m, 흘수 11.5m, 최대 순항속도 21.6노트로, 적재중량은 3만7160t이다.
최신 환경규제 요건에 충족하는 한편 노르웨이·독일선급(DNV-GL)에서 스마트십 인증을 받았다.
완하이 발주잔량은 JMU에서 짓고 있는 선박과 중국 광저우원충조선소에서 신조하는 2038TEU급 선박 12척이다. 아시아역내항로를 운항하는 노후선을 대체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