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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오클라호마 주지사 중 첫 확진, '노 마스크' 고집하더니…

    출처:https://www.ksg.co.kr/news/main_news.jsp    편집 :编辑部    발표:2020/07/16 11:53:50

    케빈 스티트 미 오클라호마 주지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50개주(州) 주지사 중 확진 사례는 처음이다. 15일(현지 시각)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티트 주지사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난 14일 약한 몸살 기운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주지사 중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된 것에 "충격적"이라며 "가족들과 떨어진 채 자가격리 조치를 취할 것이며 재택 근무를 하겠다"고 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