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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유관기관 TF 구성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20/04/17 10:12:45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4일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는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등으로 구성된 항만 관련 유관기관이다. 중구청도 TF에 참여해 다음 회의부터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공사는 이달 초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참여 철회로 지연되고 있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계획 보완용역’을 착수했다.
이번에 구성된 TF에서는 현실적인 사업 추진과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회의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 착수 현황 ▲라운드테이블 위원 위촉 현황 ▲TF 내 중구청 포함 여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윤상영 IPA 항만뉴딜사업팀장은 “지자체와 공기업이 합심해 그간 답보상태였던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TF 외에도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도 별도로 운영해 올해 안에 정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TF는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등으로 구성된 항만 관련 유관기관이다. 중구청도 TF에 참여해 다음 회의부터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공사는 이달 초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참여 철회로 지연되고 있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계획 보완용역’을 착수했다.
이번에 구성된 TF에서는 현실적인 사업 추진과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회의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 착수 현황 ▲라운드테이블 위원 위촉 현황 ▲TF 내 중구청 포함 여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윤상영 IPA 항만뉴딜사업팀장은 “지자체와 공기업이 합심해 그간 답보상태였던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TF 외에도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도 별도로 운영해 올해 안에 정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