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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솔루션, 작년 영업익 흑자전환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20/02/19 09:52:30
선박엔진 및 발전설비 등 주강품을 취급하는 대창솔루션이 지난 2019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창솔루션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652억원·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2%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지난해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신규제품인 핵폐기물 저장용기의 공급 증가 덕분이다. 대창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주강방식 핵폐기물 컨테이너를 제작해 관련업체에 납품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전 세계 영구 정지된 원전은 총 164기이며 그 중 19기만이 해체를 마쳤다. 나머지 164기는 해체 준비 중으로 세계 원전 해체시장 규모는 약 1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핵폐기물 컨테이너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적용되며 대창솔루션의 대형엔진 구조재 사업에 대한 기대도 상승하고 있다.
회사는 선박 엔진주축의 충격을 지탱하는 엠비에스(MBS)의 세계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액화천연가스(LNG)선 시장 전망을 감안할 때 MBS 발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창솔루션의 자회사 크리오스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리오스는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의 LNG 추진선에 연료탱크 및 연료공급장치(FGSS)를 납품했다. LNG선에 대한 수요 증가로 FGSS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기술력을 보유한 크리오스의 성장성도 주목된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올해 핵폐기물 컨테이너 사업 및 LNG선 등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회사의 성장 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특히 주강방식으로 제작된 컨테이너는 가격 경쟁력이 높아 회사의 영업이익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창솔루션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652억원·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2%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지난해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신규제품인 핵폐기물 저장용기의 공급 증가 덕분이다. 대창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주강방식 핵폐기물 컨테이너를 제작해 관련업체에 납품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전 세계 영구 정지된 원전은 총 164기이며 그 중 19기만이 해체를 마쳤다. 나머지 164기는 해체 준비 중으로 세계 원전 해체시장 규모는 약 12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핵폐기물 컨테이너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적용되며 대창솔루션의 대형엔진 구조재 사업에 대한 기대도 상승하고 있다.
회사는 선박 엔진주축의 충격을 지탱하는 엠비에스(MBS)의 세계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액화천연가스(LNG)선 시장 전망을 감안할 때 MBS 발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창솔루션의 자회사 크리오스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리오스는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의 LNG 추진선에 연료탱크 및 연료공급장치(FGSS)를 납품했다. LNG선에 대한 수요 증가로 FGSS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기술력을 보유한 크리오스의 성장성도 주목된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올해 핵폐기물 컨테이너 사업 및 LNG선 등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회사의 성장 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특히 주강방식으로 제작된 컨테이너는 가격 경쟁력이 높아 회사의 영업이익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