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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궈위안강항 中 서부 국가물류허브로 지정
출처:http://www.ksg.co.kr/news/main_news.jsp?page=111 편집 :编辑部 발표:2019/09/22 09:24:35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전국에 23개 국가급 물류허브를 지정 공표했다. 지역별로는 동부지구 10개, 중부지구 5개, 서부지구 7개, 동북지구 1개이며, 기능별로는 육항형, 공항형, 항만형, 생산서비스형, 상업무역서비스형, 육상변경세관형 등 6가지다.
양강신구 자무구판공실 우현단 부주임은 “이번 국가급 물류허브 지정으로 양강신구가 충칭 및 서부지구의 물류중심 지위를 갖추는데 한층 더 유리하게 돼 대외개방 수준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궈위안강항이 이를 계기로 주변구역의 화물들에 대한 흡인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장강황금수로의 항로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궈위안강항은 인접 공업원구의 대량 물류수요에 더해 타 운송수단에 비해 비교적 낮은 해상운송 경쟁력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도로의 20분의 1, 철도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지정 승인 후 궈위안강항은 충칭을 실크로드경제대와 연결하고, 장강경제대의 중국내륙국제물류허브 및 내륙개방을 심화해 아시아와 구주를 연결하는 국제물류 플랫폼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양강신구는 일대일로 및 장강경제대의 연결접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한편, 궈위안강항, 보세항만 등의 중요 개방 플랫폼에 의탁해 폭넓은 영역에서 대외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양강신구 자무구판공실 우현단 부주임은 “이번 국가급 물류허브 지정으로 양강신구가 충칭 및 서부지구의 물류중심 지위를 갖추는데 한층 더 유리하게 돼 대외개방 수준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궈위안강항이 이를 계기로 주변구역의 화물들에 대한 흡인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장강황금수로의 항로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궈위안강항은 인접 공업원구의 대량 물류수요에 더해 타 운송수단에 비해 비교적 낮은 해상운송 경쟁력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도로의 20분의 1, 철도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지정 승인 후 궈위안강항은 충칭을 실크로드경제대와 연결하고, 장강경제대의 중국내륙국제물류허브 및 내륙개방을 심화해 아시아와 구주를 연결하는 국제물류 플랫폼 역할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양강신구는 일대일로 및 장강경제대의 연결접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한편, 궈위안강항, 보세항만 등의 중요 개방 플랫폼에 의탁해 폭넓은 영역에서 대외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