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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인지역 통합 항만보안감시체계 운영

    출처:http://m.maritimepress.co.kr/index.html?tdsourcetag=s_pctim_aiomsg    편집 :编辑部    발표:2019/12/20 10:37:05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이 인천항, 경인항 23개 항만시설의 항만보안종합감시시스템 구축을 완료(2019.12.11.준공)하고 시험운영중이며, 2020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청은 인천항 종합상황실에서 감시하지 못했던 9개 항만시설의 CCTV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되어 현장과 상황실 두곳에서 이중으로 감시가 가능하며, 이를통해 밀수·밀입국 등 항만보안 위해요소 사전 차단 및 종합상황실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6월 개장예정인 新국제여객터미널과 영흥화력발전소의 영상정보는 20년 상반기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국민안전과 원할한 물류흐름을 위해 항만 및 국제여객터미널의 보안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해운신문 maritime@m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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